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금융감독원은 17일(월) "최근 카카오톡 등 채팅App 오픈채팅방에서 해외주식 매수를 권유하고, 채팅방 참여자들의 매수세 증가로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잠적하는 불법리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외증시에 상장된 지 6개월 미만의 국내에 잘 알려 지지 않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소형 해외주식을 추천하고, 최초 1~4회 매수 및 매도를 반복하면서 소액의 수익을 경험 하게 하고 마지막에 보유자금 전부로 주식을 매수토록 권유하며 최종 매수추천 직후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온라인사기는 초국경(Cross-border)형태로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런 경우 불법세력에 대한 단속 및 법적 조치가 용이하지 않고 피해를 입더라도 범죄수익 동결, 환수 등 피해구제가 어려울 수 있음을 주의하여 SNS로 주식 투자권유를 받을 경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6월18일(화) 주식시장은 전일 대비 19.82(+0.72%)오른 2,763.92로 마감했다. ▲키움증권 홈트레이딩 시스템템 지난 주 금요일 기관및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한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168억)과 기관(-22억)등이 쌍끌이 매도를 하며 전일보다 0.01P(0%)하락한 858.95로 장을 마감했다. 금일 거래소 시장은 SK하이닉스 전일대비 11,500원(+5.16%) 상승한 234.500원으로 신고가 행진을 벌였으며 삼성전자 79,800원(+2.18%), 현대차(+1.62%),현대글로비스(+6.58%)등 반도체및 자동차주가 큰폭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SK(-4.47%)를 비롯한 석유화학 업종과 신한지주(-1.08%), KB금융(-1.15%)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반도체 관련주인 하나마이크론 전일데비 1,250원(+5.66%) 오른 23,350원, 아이티엠반도체(+1.34%) 상승한 264,00원, 피에스케이(+8.25%)등 전반적으로 반도체업종의 상승에 힘입어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소시장은 외국인 6,328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8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행동강령책임관 등 23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책임관은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행·관리 등을 총괄하는 공직자로서, 학교의 교(원)감, 기관의 총무업무담당 부서장이 해당하며, 대전시교육청은 행동강령책임관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규정 및 관련 사례를 안내하고, 휴대폰을 활용한 청렴 퀴즈 풀이를 통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행동강령책임관은 “이해충돌방지제도, 직무관련 외부활동 등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각급 기관 및 학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행동강령책임관의 업무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 실시 및 MZ세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은 6.18(화)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23년 대비 8단계 상승하며 67개국 중 20위로 ’97년 평가대상에 포함된 이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30-50클럽(국민소득 3만달러 & 인구 5천만 이상 국가) 중에는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기업효율성(33→23위)과 인프라(16→11위) 순위가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견인했으며, 경제성과(14→16위)와 정부효율성(38→39위)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기업효율성 분야는 10계단 상승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생산성⋅효율성(41→33위), 노동시장(39→31위), 금융(36→29위), 경영관행(35→28위), 태도⋅가치관(18→11위) 등 5개 부문 모두 큰 폭 상승했다. 세부지표 중에는 전반적 생산성 증가율(28→15위), 인재유치(14→6위), 기업의 민첩성(28→9위), 국민의 유연성·적응성(30→14위) 등의 순위가 큰 폭 상승했다. 인프라 분야도 5계단 상승했다. 기본인프라(23→14위), 기술인프라(23→16위), 과학인프라(2→1위), 교육(26→19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공동으로 6.17(월)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과 조선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시중은행, 정책금융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의기투합한 것은 치열해지고있는 글로벌 조선 1위 경쟁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국내 조선산업은 대형사 중심으로 LNG 운반선 등 고부가선박을 대량 수주하고, 4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선박수출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104억불로 전년 대비 57% 증가하면서 수출 우상향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 호황에 따라 조선사는 선박 건조 계약에 필수적인 선수금환급보증(Refund Guarantee, RG)* 공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업부와 금융위는 부처협업을 통해 시중· 지방은행과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는 RG 확대 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9개 은행은 旣수주한 선박들의 RG 발급기한에 맞춰 각각 약 3천만불, 총 2.6억불 규모의 RG 9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총 7억불 규모(약 1조원 상당) 선박 9척의 건조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가 역세권 역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대전 역세권 현장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요 역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현재 대전 역세권에는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쪽방촌)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등이 추진 · 계획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주거환경개선 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하고 도심융합특구 개발사업,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사업 등의 적극적인 국비 지원 당위성을 피력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부에서 기존 도심 혁신적 재생 및 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대전 역세권 역점사업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함께 참석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측에도 “대전 역세권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이자 도시공간 혁신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대전 역세권 역점사업에 정부 및 공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역점 정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 76.5%가 대전시 발전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8기 전반기 10대 성과 1위에는‘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이 올랐다. 대전시는 시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민선 8기 전반기 성과(10대 뉴스)와 후반기 역점정책 선호도, 시정 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등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민선 8기 전반기 24개 정책 사업과 후반기 42개 역점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민 76.5%가 市 발전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성별, 연령별, 지역별, 거주기간별, 직종별 모든 응답자에서 과반의 긍정 응답이 나왔다. 또한, 지난 2년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꼽는 질문에서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12.8%)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이어 ▲방위사업청 이전, 대전시대 개막(12.1%) ▲160만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10.5%)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7.5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목) "24.6.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던 공매도 전면 금지가 ’25.3.3(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지난 ’23.11.5일, 금융위원회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금감원이 글로벌IB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 사례를 적발*하여 관행화된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시장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고 시장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공매도 금지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 이후 정부와 유관기관은 공매도 실태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여 공매도 금지 이전에 발생한 총 2,112억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혐의를 발견한 한편,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25.3월말까지 무차입 공매도를 방지할 수 있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금융감독원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기관투자자가 자체적으로 무차입 공매도를 사전 차단하는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이 연내 준비될 수 있도록 지원·유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한국거래소가 기관투자자의 잔고‧장외거래 정보 매매거래 내역을 대조‧점검하는 중앙점검 시스템(NSDS: Nak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기획재정부는 "7.1일(월)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라며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즉각 반영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상장회사의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 대상 업종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 했다. 2024년 재무제표가 확정된 이후 2025년 중 각 회계이슈별 심사 대상 회사를 선정하여 중점 심사를 실시할 예정 ※ 실제 심사 대상회사 선정 시 경기상황 등을 반영하여 대상업종 변동 가능하며, 잘못된 재무정보의 공시⋅유통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점심사 제도를 도입(’13년)한 이후 매년 시의성 있는 회계 이슈를 선정하여 공표해 왔다. ◦ ’14년 이후 ‘24.5월까지 사전 예고한 40개 회계이슈와 관련하여 총 333사를 중점 심사한 결과, 82사(24.6%)에 대해 회계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이중 45사(54.9%)에 대해서는 과징금, 증권 발행제한 등 중조치를 부과하였다. 금융감독원은 "중점심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상장회사 심사⋅ 감리주기 단축을 위해 중점심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회사 및 감사인은 회계이슈별 유의사항 등을 참고하여 재무 제표 작성 및 회계감사 업무수행 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사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 및 감사인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금융당국은 「보험업권 상생방안」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군장병 실손 의료보험 중지 · 재개 제도」(이하 ‘군장병 실손 중지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장병 실손 중지제도의 시행으로 보험계약자는 피보험자가 현역병으로 입영한 경우 복무기간 동안 보장을 중지하는 대신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군장병 실손 중지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군장병 실손보험 중지제도 개요 > 첫째, 군장병 실손 중지제도 대상은 병역법에 따른 현역병을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계약이다. 보험계약자는 피보험자의 동의를 받아 개인실손의료보험 (이하 ‘개인실손’)의 중지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병역법(제5조 제1항 제1호 가목)에 따라 입영한 병사를 의미하며, 장교 · 부사관 및 군 간부후보생·예비역·보충역·병역준비역·전시근로역·대체역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실손 중지 기간 중에는 보험료 납입이 불필요하나, 보험 보장도 원칙적으로 중지된다. 그러나, 중지 기간 중 군 복무로 인해 발생한 상해에 대해 계약 재개 후 부담한 의료비는 보장된다. 유의할 점은 군 복무로 인해 발생한 상해로 중지 기간 중 발생한 의료비는 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연준이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정책보고서를 발표했다. 또한, FOMC는 이 정책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점도표에서의 올 금리인하는 1회로 줄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연준은 "최근 지표상 경제 활동은 계속 일정한 속도로 확장해왔고, 일자리 증가도 계속 견고하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됐으나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까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해왔던 연준은 같은해 9월 이후 이번까지 7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연준의 기준 금리 동결로 한국(연 3.50%)과 금리차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인 최대 2%포인트를 유지했다. CPI, PPI 등의 물가지표가 하향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연준이 언급한 2%와는 거리가 있는 데다 신규 고용 실업보헙 실업률등 고용지표도 여전히 뜨거운 만큼 당장 금리인하를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동결을 선택한 것이다, 연준의 금리동결 소식이 알려지면서 뉴욕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24.4월말 누계 총수입은 기금·세외수입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5조 원 증가한 213.3조 원, 총지출은 신속집행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조 원 증가한 260.4조 원이다. 연간계획 252.9조 원 중 4월까지 122.7조 원 집행(전년比 +15.8조 원), 집행률 48.5%(전년比 +4.5%p) 그 결과 통합재정수지 △47.1조 원 적자, 사회보장성기금수지 17.5조 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64.6조 원 적자이다. 한편, 4월말 중앙정부 채무는 1,128.9조 원으로 전월 대비 13.4조 원 증가하였다. 총수입은 기금수입 등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5조 원 증가한 213.3조 원이다. 국세수입은 125.6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조원 감소하였다. 법인세 △12.8조원(사업실적 저조), 소득세 △0.4조원(연말정산 환급증가 등), 부가세 +4.4조원, 세외수입은 11.1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7조 원 증가했으며, 기금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9.2조 원 증가한 76.6조 원이다. 총지출은 신속집행 등 지출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9.6조 원 증가한 260.4조 원이다. 지방정부 채무는 연 1회 산출
▲키움증권 홈트레이딩 시스템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12일(수) 마감된 한국 증시는 거래소 시장은 전일보다 22.85(+0.84%) 상승한 2728.17, 코스닥시장 2.31(+0.27%) 상승한 870.61로 마감했다. 12일(미 현지시각) FOMC가 발표 예정인 점도표및 소비자 물가지수가 있음에도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수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및 코스피 200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2일 코스피 시장 2,336억, 코스닥 시장 317억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 또한 코스피 100억, 코스닥 37억의 순매수를 기록 했다. 반면,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431억 및 코스닥시장에서 186억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늘 주식 시장은 그동안 주가흐름이 부진했던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300원(+1.73%) 오른 76,500원, SK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 신고가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2,500원(+1.18%) 오른 215,000원을 기록했다.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1,600원(+3.46%) 큰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는 1,000원(-0.73%) 하락한 270,000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종(+2.37%), 기계(+4.66%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금융위원회는 우수대부업자의 저신용층 신용공급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대부업자 유지 · 취소요건 정비 등과 관련하여「대부업등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 ‘ 24.6.12일) 하였다. 우수대부업자 제도는 저신용자 대출요건(신용평점 하위 10%) 등을 충족하는 금융위 등록 대부업자 대상으로 은행 차입 등을 허용하여 서민 · 취약계층 금융 공급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1.7월에 도입되어 운영중이다. ’24.5월말 현재 19개사가 우수대부업자로 선정되어 있으며, 금융당국은 매 반기별 선정 · 유지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최근 저신용층 신용공급을 지속하고자 하는 우수대부업자의 경우에도 유지요건에 다소 미달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우수대부업자 선정이 취소될 수 있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우수대부업자가 은행으로 부터 차입한 금액이 저신용자 신용공급이라는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 되도록 보다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우수대부업자 유지요건에 다소 미달한 업체에 대해 저신용자 신용공급 확대 이행계획 또는 확약서 제출을 전제로 선정취소를 유예받을 수 있는 기회(최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