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4월 9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선거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와 선거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투표소 경비 대책과 소방 안전대책도 확인·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이상민 장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월 5일(금)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소방청·케이티(KT)·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황실은 내일 선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오늘(9일) 10시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이번 총선 마지막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께 간절히 지지를 호소하였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가 참여하여 각 후보별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리고 박경호 후보가 합동 지지호소문을 낭독하고, 모든 후보가 함께 큰 절을 올렸다. 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비리‧부패세력을 퇴출시키는 선거이자, 21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지역 국회의원 7명까지 삼위일체가 되어 대전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은권(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 대전지역 7석 석권이야기가 나오는데, 국민의힘이 더 반성하고 노력하겠다. 도와주시면 민생에 도움이 되어 기쁨과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대전을 발전시키는 충실한 일꾼이 되겠다. 죄송하다. 한 번 더 용서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경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목),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 검색)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수시전형(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정시전형 등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비 전략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 TV)을 통해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 뿐만 아니라, 매월 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College Admission News) 동영상’을 제공하여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대입정보를 활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교육부는 4월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과대학의 수업 운영현황과 계획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다. 수업이 운영되고 있는 대학은 총 16개교이며, 이 중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 대학은 최근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4월에 수업을 재개한 사례이다. 나머지 24개 대학들은 순차적으로 수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는 16개 대학이, 4월 22일부터 4월 마지막 주까지는 7개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1개 대학도 수업 재개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신입생인 예과 1학년 수업의 경우(1개 의전원 제외, 39개 대학) 교양수업 비중이 높은 특성 등을 고려하여 운영현황을 별도로 파악했고, 그 결과 총 24개교에서 수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4월 8일(월) 기준 40개 의과대학의 유효 휴학 신청 수는 2개교 2명으로 누적 신청 수는 총 10,377건(재학생의 55.2%)이며, 휴학 허가 수는 4개교 4명이고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 대학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3주간 2024. 3. 1.자 초·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동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9교, 중학교 8교이며, 서부 관내 학교는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8교이다. 신규 교장 발령 학교 방문은 학기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방문 전에는 학교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며 방문 당일에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의 경영 전반과 현안 문제를 듣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내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펼쳐 학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행복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 리더십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라며, “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1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졸업생·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 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 검색)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학설명회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가 수시전형(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정시전형 등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비 전략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고3 학생 및 학부모,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신속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 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온라인 채널(유튜브 대전진로진학TV)을 통해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 뿐만 아니라, 매월‘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College Admission News) 동영상’을 제공하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각급학교 다문화교육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8일,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에게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동부다문화교육센터와 서부다문화교육센터 위탁 기관과 함께 다양하고 내실있는 다문화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와 함께 각 학교에서 다문화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로 하여금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 및 동부/서부다문화교육센터의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맞춤형 교육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유‧초‧중‧고 410학급으로 확대·운영 ▲다(多)누리 학생동아리 ▲다(多)누리 교사학습공동체 ▲다문화 인식 개선 학부모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 둘째,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9일,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올해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으로 진행되며, 약 50명의 희망교원과 함께 대전갈마초등학교 수업연구실 및 놀이연수실에서 진행됐다. 또한 수석교사의 일상수업 공개로 학생 참여형 수업에 대한 교사의 배움을 지원하고,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으로 교원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를 통해 수업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일선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컨설팅, 연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수석교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석교사들이 연구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는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4월 9일(화)부터 개최한다.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개발도상국)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루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로,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목표 8번) 및 “지속가능한 도시”(목표 11번)를 주제로 개최된다. 학생들은 직접 앱을 기획·개발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국제협력 과정을 체험하고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할 수 있다. 2011년 본 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난 1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1개국의 중·고등학생 및 교사 1,147명이 참가하여 교육용 앱 205개를 개발했다. 최근 몇 년간 예선 참가팀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국내외의 성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모집 및 예선은 4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팀(학생+교사)을 꾸려 대회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교육부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의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를 위해 4월 8일부터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는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분석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과 공동주최하여 지역별 수상팀을 대폭 확대(21팀→82팀)하고, 새로운 교육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의 상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상품 분야를 신설하여 개최한다. 본 대회는 △학생부(데이터분석, 아이디어 기획), △일반부(데이터분석,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상품) 분야로 나누어 개최되며, 교육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학생·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예비·1차 서면심사(6월)와 2차 발표심사(7월)를 거쳐 발표하고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 상장(총 82팀)과 상금(총 6,400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을 확대하여 대상팀(5개)의 소속(학교, 회사 등)에도 100만 원 상당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 후보 사무소 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7일,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진행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 2단지 서윤기 대표, 3단지 김대연 대표, 4단지 서우석 대표, 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종민 후보는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며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 대전-세종 간 광역철도 추진을 통한 나성역 신설 ▲ 백화점 부지에 실내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 고려 ▲ 상가활성화 방안 ▲ 나성고등학교 신설 문제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철도는 본래 충청권 광역철도사업의 일부로 국비추진되던 사업이나 민자추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추진으로 인해 정부가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김종민 후보는 CTX 는 민자로 추진되는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업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 출퇴근 등의 이동수요를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8일 오후 3시, 소강당에서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지도 연구사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개발할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지도 자료’는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교재이다. 초‧중등 교재 중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디지털 기초소양교육, 인공지능, 로봇 등과 관련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지도자료’는 초등학교 3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교육 영역에서의 생태와 인간의 관계,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 탐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지도자료’는 학생의 삶, 지역과 연계한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젝트 지도자료를 개발할 것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우수한 교재개발을 통해 교수‧학습력 제고는 물론 미래 사회에 대비한
▲대전교육청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4일(목)과 5일(금) 양일 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 지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맞춰 학교 체육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스포츠 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4대 중점 과제와 22개 실행 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 대상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행했지만,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미래형 학생 체력관리를 위해 e-paps 앱을 보급하여 개 인별 운동처방 제공,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사업 활성화, 대전 늘봄학교 내 체육활 동 강화, 학생 체육동아리를 초중고 전체학교에 운영하여 아침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 25.) 및 2차 면접심사(6. 25. ~ 6. 27., 3일간)를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맞춰 학교 체육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 대상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행했지만,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미래형 학생 체력관리를 위해 e-paps 앱을 보급하여 개인별 운동처방 제공,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e-paps 앱 활용 연수도 진행했으며 직접 참석한 교사의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여 간단한 주요 기능도 체험했다. 학생 체육활동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조달청은 9월 10일 오후 12시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사연을 조달청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정인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 정인과 백승보 조달청장은 마음조달로 접수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퇴직 후 집에서 무료하게 계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국민 사연, ‘회사가 코로나 등 판로와 매출실적 부진으로 어려울 때 우수제품에 대해 알게 됐고 이를 신청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됐다’는 조달기업 사연 등이 소개됐다. 사연 소개 후 정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기업의 성장을 바라는 곡으로 '오르막길'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인은 "조달청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큰 울림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13일과 20일에 세종문화예술회관-지역예술인 공동기획 '다(多)드림 조치좋지'공연 작품들을 선보인다. '다(多)드림 조치좋지'는 시민들에게는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 예술단체에게는 티켓 판매수입을 활용하여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자생적 기반을 마련코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세종문화예술회관과 협동조합 손에손에·본아트컴퍼니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9월 13일에 진행하는 움직이는 전래동화 '호랑이의 꽃길'은, 나무를 하러 갔다가 호랑이를 만난 순몽의 거짓말이 인연에 대한 감동으로 이어지는 전래동화 어린이 연극이다. 관람은 24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9월 20일에는 댄스컬 산타동화 '크리스할로.WIN'이 개최된다. 매일매일 신나게 파티를 하던 산타와 토끼가 하늘신의 벌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크리스마스와 핼러윈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상상력을 자극할 뿐 아니라 전문 무용수들의 댄스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은 4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다(多)드림 조치좋지'공연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첫 방송이 단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앞서 버스 안내양으로 당차게 살아가는 김다미의 일상부터, 신입 안내양 신예은의 좌충우돌 적응기, 그리고 이들의 운명 같은 첫사랑 허남준과의 만남까지 미리 엿볼 수 있는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3일(토) 시청자들을 1980년대의 추억 버스로 안내할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00번 버스의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한재필(허남준)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오늘(9일) 공개된 영상은 대망의 1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드러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첫 번째 포인트는 영례와 종희의 서로에게 반한 관계성이다. 이번 영상은 100번 버스에 한 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사력을 다해 승객을 밀어 넣고는 “오라이~”라고 힘차게 외치는 영례의 아침으로 시작되는데, 이처럼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는 모범 안내양이다. 종희는 “버스 차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를 향한 진심들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11회에서는 이효리(최윤지 분)의 뇌종양 수술이 결정되며, 그와 이지안(염정아 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정석(박해준 분)과 류보현(김민규 분)은 물론, 청해 마을 주민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어 주었다. 기약 없이 기다리던 이효리의 수술이 앞당겨진 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이지안은 왠지 모르게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속이 답답했다. 정문희(김미경 분)는 말하지 않아도 그 걱정과 두려움을 모두 안다는 듯,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 우리가 단단하게 효리 지켜주자”라고 그를 다독이며 안심시켰다. 누구보다 이지안을 걱정하는 건 수술의 당사자인 딸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류정석과 데이트를 핑계로 만나서 수술 소식을 알렸고, “엄마의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고군분투”라면서 엄마를 부탁한다는 말을 돌려 전했다. 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