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와 관련하여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7월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에 대한 5일간의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이후 모든 늘봄학교에 배치하여 늘봄학교 시행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하여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움 채널을 마련했다. 먼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9명의 학교지원 담당자가 평균 17.4개 학교를 맡아 각각의 학교 특성에 부합하는 개별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담당자별로 담당학교 실무인력에 대한 연수 및 컨설팅을 월 2회 안팎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와 컨설팅은 대면과 온라인을 활용하며 방과후학교 회계처리 및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학교 담당자의 업무 처리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한, 유선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여 언제든지 늘봄학교 업무담당자가 사업 추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늘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지난 23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산부춘중학교에서 실시했으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부춘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회가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평화의 씨앗이 자리 잡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이 싹텄으면 좋겠다”며 “2학기에도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2월 개최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함께 그려보는 경기교육의 미래 세션Ⅰ’워크숍을 개최해 운영 프로그램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유네스코 국제포럼 추진 전담팀(TF), 경기교육 주요 정책 전시․체험부스 담당자, 학교 및 교육기관 방문 프로그램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경기교육 정책 분석 특강 ▲학생 참여 문화공연 구성 ▲경기교육 특별세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경기교육 정책 연계 전시․체험 부스 ▲학교․교육기관(10곳) 방문 프로그램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에서 제안하는 교육의 미래 의제를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성과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운영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방향과 경기미래교육체제, 경기공유학교, 하이러닝 운영 사례를 담은 경기교육 특별세션에 대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규 선발된 70명을 포함한 437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8월 26일 관내 초등학교 388교(희망교 전체), 중학교 25교(자치구청 재원)에 배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 공교육 강화 목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영어 공교육 시작 단계에서의 영어 교육격차 문제 해소 및 사교육 경감 방안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선발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는 국립국제교육원(EPIK)이 주관하는 7박 8일간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8월 26일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근무학교로 이동한다. 오리엔테이션 진행 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사전 통장 개설 신청을 지원하며, 한국 및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한 연수도 실시한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희망하는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1명씩 배치하며, 3학년 이상 30학급 이상의 ‘과대학교’ 14교(신규 2개교 포함)에는 2명 배치한다. 학교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영어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8월 26일부터 2주간 개학 대비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교육지원청 현장 특별 점검(표본학교 135교)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강조 △학교 내 감염자 관리 △방역자원 확보 △소독·환기 준수 △학교 의견 수렴 등 학교 방역 활동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8월 14일부터 전체 학교에서 시행중인 학교 방역체계 자체 점검과 함께 이번 코로나19 현장 특별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홍보와 학교 방역 안전에 앞장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공식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 중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시교육청 연수단은 23일 오전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와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OEC) 푸미팟 루앙래 사무처장, 사시라 비라발리다 국제협력정책국장 등 관계자와 함께 양국 간 앞으로의 교육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 15개의 국제기구가 위치한 개방성과 다양성, 포용성의 글로벌 도시”라며 “현재 인구 3백만이 넘는 도시로 성장하는 가운데 인천 학생들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앞으로 태국과도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그 기회의 폭을 넓혀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푸미팟 사무처장은 “태국 교육부는 그 어느 국가보다 한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면서 “우선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교류에 우선을 두고 싶으며 이를 시작으로 학생교류까지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 과정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이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와 8월 23일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등학교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하여 고양시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자원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과학고 설립 공모 신청서 마련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등 고양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과학고 유치를 위하여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양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교육발전특구로 지정 받아 고양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양시와 협력해왔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가 과학 교육 선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양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면서 과학고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과학고 유치 이후에도 협력 방안을 이어나가며 학생들이 미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3주 간에 걸친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규모의 학생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실시된 김포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각 종목별 우승팀들이 김포 대표 자격으로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8개 종목에 걸쳐 각 지역대표 우승팀 간의 열띤 경쟁의 장이 펼쳐지게 되며, 교육감배 우승팀은 경기도대표로 11월에 예정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과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다인원인 609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켰으며, 국단위 교육지원청 포함하여 25개 교육지원청 중 세 번째로 많은 선수단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의 결과로 21교 24팀 314명의 여학생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 점이 고무적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365+ 체육온활동,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건강드림학교 프로그램, 오아시스 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학생들이 호주 한글도서관에 한국어 도서를 기증하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일반계 및 특성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2024 찾아가는 자기주도 진로탐색 및 독서체험 국제교류 프로그램 2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실시한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대학 및 공공기관에서 진행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매개로 호주 학생들과 교류하며 자기주도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다. 특히 호주 현지 교민이 개관한 한글도서관에 방문해 한국 도서를 기증했다. 또 호주 보니리그 하이스쿨에서 현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1 대 1 매칭 방식으로 수업교류를 하고, 한국 작가의 그림책 활용 수업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업교류 마지막 날 태권무와 K-POP 공연을 펼쳤다. 이에 호주 학생들은 현대무용과 K-POP 공연을 답례로 선보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4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장애학생 행복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장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와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장애 학생은 3개월 이상 입원이나 통원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앓고 있고,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꽃꽂이를 하고 꽃바구니를 만들며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장애학생과 가족 간의 협력, 소통 역량을 키우고 학생의 자신감 형성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프로그램이 건강장애학생과 가족들에게 치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건강장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 지원을 위해 ▲건강장애학생 담당교원(업무담당자)역량 강화 연수를 통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 운영 안내 ▲건강장애학생 맞춤형 멘토링(학습·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집에서 2km 떨어진 초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양주 옥정지구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던 임시통학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극적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더원파크빌리지에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연푸른초등학교, ㈜라인건설 관계자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버스 운행 대책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더원파크빌리지 아파트(930세대) 거주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인접 옥정4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개교하지 못하자, 아파트 건설사가 옥정4초등학교 개교시까지 임시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2km 떨어진 연푸른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를 임시 운행하기로 했던 아파트 건설사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계획 검토결과 개교가 불투명해지자 올해까지만 통학버스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관할교육청에 통학버스를 계속 이용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 최윤혁, 조한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경희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시장은 “이천과학고를 유치함으로써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자 한다”라며, “첨단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해 과학교육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이천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에 함께 공감하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에 과학고가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단지 우수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이 아니라, 미래 반도체 산업과 국가 첨단 핵심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다”라며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교 5개교(△김화공업고등학교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춘천한샘고등학교) 학생 10명과 학부모, 학교장, 담당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 사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학생들은 영어 회화, 영어 자기소개서 작성, 영어 면접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미용 분야 5명, 식품·조리 분야 5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9월 1일 싱가포르로 출국하여 11월 24일까지 12주 동안 현지 언어교육, 직무교육, 전공 분야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현장학습 종료 후 싱가포르 현지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3일과 24일 1박 2일간,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중등교사 및 수학‧과학교육 전문가로 이루어진 TF 30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아이 안의 거장 찾기'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중 역량다짐 사업으로 숨어 있는 수학‧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주제별 탐구 프로젝트 활동 운영을 통해 학생 내면에 잠재된 ‘거장’을 찾아 이공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도내 중학교 1학년 120명을 선정해 11월 사전 온라인 캠프 및 발대식을 통해 사업의 목표와 취지를 공유하고 학생별 프로젝트 주제를 결정하게 되며, 12월에는 3박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숙박캠프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중학교 2학년 60명 과정이 신설되며, 2026년에는 중학교 3학년 30명 과정까지 확대되어, 2026년부터는 연간 210명의 학생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숙박형 1차 워크숍과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협의를 통해 개발한 20개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밀착형 검점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이 2024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우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을 선정했다. 전북교육청은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으로 기존 검정고시 시험장을 1개 권역(전주 권역)에서 6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권역) 권역으로 확대·시행하여 응시자의 편익을 증진했다. 특히 응시자들의 시험장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결시율이 낮아지고, 본청 고시관리담당이 운영하는 시험운영전문인력풀을 시험 권역으로 분산 배치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정고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