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알버타와 함께 지난 50년간 협력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행보와 함께,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보스턴 방문으로 구성됐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캐나다 알버타를 방문해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과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경제협력, 에너지, 보건(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체육 등 5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양측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은 2004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 김진선 도지사가 알버타를 방문한 이후 도지사로는 20년 만의 방문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도 대표단은 9월
가디언뉴스 기자 | 군위군의 대표 수출농산물인 황금배가 올해로 26번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대구광역시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는 미국으로 출하되며, 1999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군위군의 황금배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1999년 첫 수출 이후,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군위군 황금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미국 시장 외에도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위군 황금배는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으로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군위군 황금배의 우수함을 알릴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황금배의 미국 수출은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며, 한국 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수출 성과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18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발표문에서 "위원회는 그동안 지속되왔던 인플레이션이 2%대로 가고 있으며 물가 안정과 고용에 있어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빅컷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코로나팬더믹 이후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한국과의 금리 격차가 2%에서 1.5%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또한, 올해안에 추가적 금리인하를 통해 기준금리가 4.4%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두번의 금리인하(각 0.25%포인트) 또는 한번의 금리인하(0.5%포인트)의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요약(SEP) 내 점도표에서 여말까지 기준금리가 4,4%로 전망했으며 올해 11월과 12월에 있을 두차례 연준위(FOMC)에서 올해안에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통해 기준금리가 4.4%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두번의 금리인하(각 0.25%포인트) 또는 한번의 금리인하(0.5%포인트)의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연준은 2026년까지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단행 2.9%에서 장기간에 걸쳐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 9. 19.(목) 07:00, 서울지방조달청 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금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이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금일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미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Pivot)을 계기로, 팬데믹 대응 과정의 유동성 과잉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공급망 충격이 중첩되며 촉발됐던 글로벌 복합위기로부터 벗어나는 모습이지만, 8월 초 미국발 글로벌 증시 급락에서 보듯, 통화정책 전환 과정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하며,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 미 대선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최근 우리 금융시장은 회사채 금리 하락 등 기업의 자금 조달이 원활하고, CP·CD 등 단기 금리도 하락세3)를 유지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관계기관 24시간 합동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고, 시
가디언뉴스 기자 | 부평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부평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사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했다. 또, 홍보 책자와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공감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500만원 까지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지자체로부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디언뉴스 기자 | 영천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1,180여 명의 구매로 약 1억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약 200업체가 입점해 약 480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전품목 20% 할인 및 무료배송, 리뷰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행사답게 전체 품목 중 과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추석맞이 영천과일 단골만들기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서도 영천과일 928상자가 판매됐으며, 금액으로는 약 2,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골만들기 행사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영천 사과와 샤인머스켓, 자두 등을 포함한 6가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온라인 행사는 ‘별빛촌 장터’에서 추석맞이 행사와 함께 진행해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프라인 행사는 자매도시인 대구 동구청, 수성구청과 우호도시인 울산 남구청, 그리고 영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디언뉴스 기자 | 강진원 강진군수가 추석 연휴가 끝난 첫날인 19일 도암면 성자마을 일대에서 담당 공무원, 농업인들과 함께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적기 방제를 위한 영농 기술지원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올해 평년에 비해 많은 양의 벼멸구가 중국으로부터 비래해 집중고사 등 피해를 주고 있어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 최소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피해를 주고 있는 벼멸구는 중국 남부 및 동남부 지역에서 6월 30일과 7월 6일 다량 비래한 이후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치며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통 벼멸구는 30℃ 23일, 25℃ 27일 고온이 지속되면 1세대 주기가 단축되는데, 올해 7 부터 9월 평균기온이 27.2℃로 전·평년 대비 1.4℃, 2.8℃ 높아 세대 주기가 2일 정도 단축됐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해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가디언뉴스 기자 | 임실엔치즈‧낙농 지구가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지정됐다. 군은 농생명 산업을 집적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에 임실엔치즈‧낙농 지구가 선도지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선 5월 임실군은 임실엔치즈‧낙농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한 신청을 마치고, 8월경 1차 발표 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농생명산업지구는 농생명자원의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R·D) 등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고 전후방 산업 간 연계 성장을 도모하여 국가적으로 핵심 거점화하려는 것이다. 임실치즈는 한국 치즈의 발원지이자 상징이고,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와 유가공 및 치즈산업 기반의 발전 잠재력과 추진 역량이 확보되어 선도지구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해당 지구 내에는 2029년까지 348억원을 투입해 혁신 체계 및 네트워킹(운영), 생산‧가공 기반 구축(유가공 관련), 산업화‧마케팅, 체험관광 활성화 등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기자 | 임실군이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토지) 34억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2회로 나누어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 건축물분 재산세를,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는 산출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원 초과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 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본인 또는 타인 명의 세금을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를 통한 전자 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납세자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13일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594억원 증가한 7,032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522억이 증가한 6,78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72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철원 노동당사주변 종합정비사업에 15억원, ▲ 화강 쉬리공원 사계절 썰매장 조성 등에 10억원,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5억원, ▲지경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10억원, ▲대교천(대교지구)지방하천 정비사업에 28억원,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에 10억원,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10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지보수에 10억원, ▲접경지 농산물 교통망(성제교일원)도로확포장사업에 20억원, ▲김화311호선(사금학일원)도로확포장사업에 15억원, ▲김화207호선(청하골 일원)도로확포장사업, ▲와수택시부 앞 인공폭포 설치사업에 15억원,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사업에 14억원. ▲지방상수도 시설개량사업에 22억원 등이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가디언뉴스 기자 | 산청군은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모집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비 사업인 이 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산청군 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약초생산자단체로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은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으로 1농가 당 2대 품목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별 신청서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이 되는 약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세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2회(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9월에 연납 신청하면 10월부터 12월 세액의 5%가 할인된다. 연납 대상은 1월과 3월, 6월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등록된 차량이며, 9월 말일까지 연납을 납부하지 않으면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의 세액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환급되며, 차량 이전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대덕구 세원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절세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연납 신청을 통해 올해 마지막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화천에 소규모 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기반 시설 사업비 최대 6억원이 지원된다. 화천군의회는 지난 12일 최문순 군수가 제출한 ‘화천군 주택보급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 조례는 외지인의 유입 촉진과 주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건설에 필요한 필수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조례에 따르면, 5세대 이상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조성하려는 사람에게 화천군은 해당 부지에 필요한 진입도로, 상하수도, 배수로, 전기 통신시설 등 기반시설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다. 기반 시설비 지원은 세대 당 6,000만원으로, 최대 6억원까지다. 주택단지 조성 희망자는 기반 시설 설치 지원 이전에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선행해야 한다. 또 해당 부지에 대해 토지사용 승낙서를 제출하거나 소유권을 본인 앞으로 이전해야 한다. 승인 후 일정 기간 내 특별한 사유 없이 건축이 추진되지 않으면 군정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군은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도시를 떠나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
가디언뉴스 기자 | 천안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은 구직을 단념한 18 부터 34세 청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성과 평가에서 2021년 우수 기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의 목표 인원인 180명을 모두 모집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 92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21명이 취·창업했다. 해당사업은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주 1 에서 2회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퍼스널컬러, 말 센스 강의, 소그룹 협업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퍼스널컬러, 말 센스 강의, 소그룹 협업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구직 단념 청년
가디언뉴스 기자 |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기업‧업체가 발 벗고 나섰다. ㈜선양소주는 9월 대전‧충남권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소주 20만 병의 보조상표에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문구를 넣기로 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경영철학을 가진 ㈜선양소주는 지난 2020년부터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금산군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은 후원금 5000만 원을 금산축제관광재단에 전달했다. 같은 날 축제 성공을 위해 농협 금산군지부 1000만 원, 금산신협 150만 원, 금산중앙신협 150만 원의 후원금 전달도 진행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로 27년간 금산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농협 금산군지부에서도 20여 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위해 많은 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계신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