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선정한 2024학년도 ‘독도 자율탐방 교사 동아리’ 30팀(120명)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인 1팀으로 구성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독도 탐방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는 방식으로, 해마다 현장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정된 팀들은 여름방학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수 있도록 탐방비를 지원 받았다. 팀 구성은 학교급이나 설립별 경계를 넘어 자율적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창의적 융합 교육과정과 독특한 독도 교육과정을 운영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경북교육청은 또한, 최종 선정된 30팀의 팀장들에게 지원금 집행 방법과 독도 탐방 시 유의사항, 결과 보고서 작성법, 독도 수업 콘텐츠 제작 방식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더욱 의미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탐방 후 교사들은 자율 보고서를 작성하고, 교과별 융합 학습지도안과 다양한 독도교육 수업 자료를 제작하여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 자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내실화를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17일 롯데인재개발원(오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중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 방향 안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논술형 평가 운영 ▲교과별 특성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교과별 수업 연계 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실제 등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고차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논술형 평가, 과목별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 강화 등 개별 학생의 학습과 성장 지원 평가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도내 전체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전면 도입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운영에 발맞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과 현장 교육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는 앞선 자유학기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기로, 학생참여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내실화를 주된 방향으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이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4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이다. 신속한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군과 합동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과 우의, 고무장화 등 화생방 방호를 위한 대체 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한다. 또 수원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대테러 훈련 등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을 한다.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보 퀴즈, 비상대피 시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과 군 태권도 시범훈련도 시행한다. 아울러 전쟁과 교육을 주제로 안보 강의도 실시한다.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고 이뤄지는 우크라이나의 학생 교육을 소개해 전 직원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nbs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8월 17일 15시 30분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강남서초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하나 되는 우리, 감동을 잇다’는 ‘인간중심’의 따뜻한 소통·공감의 장으로 보편교육으로서의 학교예술교육과 삶 속에서 펼쳐지는 예술활동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 6개교, 중등 5개교, 고등 1개교로 12개 학교의 오케스트라 총 630여명의 학생이 어울려 교육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5시 30분부터 진행하는 1부 중고등부 공연은 다양한 영화 음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가요를 포함하여 관객에게 클래식과 가요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자율동아리 활동으로서 학생 주도 예술교육의 결실을 보여준다. 17시부터 진행하는 2부 초등부공연에서는 발표하는 학생들이 함께 서로의 공연을 감상하며 응원하는 관객으로서도 참여하여 공동체형 인성을 실현하는 나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초등학생들의 밝고 힘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4일 416 생명안전교육원에서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의원 31명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는 총 3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에 반영하고,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이번 특강은“안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및“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등을 주제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강의에서 ▶ 안산시의회 역할과 기능 ▶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 ▶ 시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등을 다루었으며,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 종료 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태순 의장은“후반기 안산시의회 의장직을 맡은 후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안산시의회에서도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진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 광역시교육감),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함께 8월 14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교육전문가인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향’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연수 지원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전면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그러나 2022년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 답변에서의 교권 침해 사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제도 실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 등에 따라 그간 현장에서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교육부는 지난해 ‘제1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23.9.15.)에서 서술형 평가는 폐지하고, 현장 교원과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을 추진 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정책연구, 시도교육청 및 정책 수요자 대상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안 시안(안)을 마련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습교사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제4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교직 입직 단계에서 학교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교직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예비교원이 수습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과 교육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원 신규임용 전 학교 현장을 충분히 경험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습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경산과 경주, 영천, 청도 등 4개 지역 학부모와 지역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를 주제로 2024 경북 남부권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을 참석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교육 발전과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교육위원회 차주식・박승직 의원, 학부모, 교육발전협의회, 교육 관련 단체, 미래교육지구, 교육발전특구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인성과 미래 그리고 따뜻함’이라는 세 가지의 핵심 주제로 경북 교육 정책을 설명하며, 주제별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북교육의 중심에 있는 첫 번째 핵심 주제인 ‘인성’에서는 인문과 예술, 체육, 봉사 영역에서 학생들의‘도전! 꿈 성취 인증제’ 운영, 고등학교 1・2학년이 베트남의 학교 등에서 활동한 해외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320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8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34명, 중등 99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됐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8명과 전보 12명 등 70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5명과 전보 29명 등 64명을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36명과 전보 8명 등 44명을,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3명과 전보 22명 등 5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교육전문직원은 유·초등 43명, 중등 44명도 승진·전직·전보 배치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이상율 학력개발원장을 교육국장으로 임명하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을,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을,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또, 교육연수원장에 김미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학생인성교육원장에 강내희 교육연수원 중등연수부장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4일 본청에서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와 함께 ‘유보 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교육청, 광주시, 5개 자치구 국·과장급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가 지난 6월 27일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계획 ▲광주 유보통합 추진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어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일정에 맞추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보육업무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광주시, 5개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유보통합 정책이 잘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8월 14일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2학기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학교 방역 예산(약 25억원)을 긴급 편성하는 등 코로나 19에 대한 선제적 긴급 대응에 나섰다. 각 학교에서는 지원 예산을 활용하여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학교 시설 특별 소독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의 긴급 학교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 관련 주의 및 대응 관련 가정통신을 8월 14일 각 가정에 일괄 발송하여 코로나19에 대한 학교 방역과 함께 가정에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별로 △학교 방역체계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체 점검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 계기 교육 △감염병 환자 발생 모니터링 △ 밀집도 높은 행사에 대한 철저하고 추가적인 방역 관리 등을 당부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방역 지원을 통해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양육수당 수급 가정의 재정적 안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양육수당을 압류 방지 통장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을 통해 양육수당도 압류 방지 통장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양육수당은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중인 모든 24개월~86개월(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미만 영유아에게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간 일부 가정에서는 신용문제나 금융 상황에 따라 채권자에 의해 압류되어 실제로 양육비로 사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양육수당을 압류 방지 통장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되어 양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양육수당 압류 방지 전용 통장(행복지킴이 통장)은 총 11개* 금융기관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양육수당 수급자 확인서’(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발급 가능)를 제출하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8월 14일, 2024년 2학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발표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운영 체제이다. 올해는 초1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 중으로, 1학기에는 전국 2,963개교에서 먼저 도입됐고,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 6,185개교 및 초등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 178개교에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함께 준비해 왔다. 교육청별로 2학기 운영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교육부 차관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점검 회의와 교육청별 늘봄학교 운영교 전체 방문 점검을 통해 각 학교의 늘봄학교 준비를 지원해 왔다. 8월 3주부터 초등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하게 되며, 그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2학기 늘봄학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➊ 늘봄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초1 전원이 늘봄학교에 참여한다. 각 학교별로 2학기 초1 늘봄학교 참여 수요조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4일 오전 9시 30분에 대구중앙컨벤션센터에서 일반계고 학교장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학교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일반계고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및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학교의 변화’를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를 높이고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진로-학업 설계의 내실화를 위한 학생 과목 선택권 확보 방안,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단위 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주요 과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및 학점 이수제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학교 유형, 지리적 위치 등을 기준으로 13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학교 간 정보 공유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학교장 워크숍 이후에는 ▲고등학교 교감·교육과정 담당자 대상 워크숍, ▲2025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권역별 집중 컨설팅 등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