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시울림학교 운영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시로 사랑을 노래하고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시울림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운영 담당 교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울림학교는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시를 접하고 함께 낭송하며 시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도내 275교에서 운영 중인 시울림학교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시울림터 만들기, 시낭송대회, 시낭송 UCC 공모전, 시울림 동아리 운영, 시낭송 콘서트 등 학생과 교원, 학부모가 함께 어울려 다양한 시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낭송의 발성법과 호흡법, 발음법을 통한 효과적인 시 낭송 지도법을 시작으로 시낭송가 2인의 시낭송 시연, 시극 공연과 시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북재능시낭송협회와 구미낭송가협회의 콜라보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시를 통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9일 오전 9시 30분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사건 발생 시 해당 사안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학교폭력 전담기구,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 퇴직 교원·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유경험자 등 140명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선발했으며, 지난 3월부터 이들의 사안 조사 보고를 통해 학교폭력 문제들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연수 내용은 ▲서로 다른 주장의 쟁점 사안 파악법,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법, ▲관계 회복을 위한 전담조사관의 역할 등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된 어떤 학생도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이를 위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넥슨재단, 컴퓨팅교사협회(ATC)와 9일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2020년부터 넥슨재단과 컴퓨팅교사협회가 전국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코딩 교육 프로젝트다. 책 속 등장인물의 문제 해결 과정인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과 브릭 놀이를 결합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9월부터 강원 지역 초등학교 400학급, 약 1만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학급에는 브릭 2종 세트와 노블레슨 교재가 지원된다.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강원 지역의 어린이들이 브릭을 통해 코딩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이나 환경 등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누구나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의 학생들이 다양한 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들의 학습코칭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이끈다. 전북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24일 등 4일에 걸쳐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중등교사 44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습코칭이란 교사가 학생의 학습유형을 이해하고 공부의 걸림돌이 무엇인지를 진단한 후 동기 부여를 통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전략을 가르치는 것이다.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연수는 △학습 동기 부여 △학습유형 진단 △학습전략 안내 △학습관리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도형심리를 적용한 학습유형 검사와 학습유형별 활동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나는 어떤 유형의 교사인지’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서 읽기 전략인 SQ4R* 활동과 질문하기 실습, 다양한 노트 필기법, 읽기전략과 연결하여 기록 실습하기 등은 학생들의 기본학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공립학교와 기관 소속 급식전담인력 대상으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전담인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1일, 2일과 7일부터 9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총 3차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특화교육을 비롯해 ▲산재예방 실무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직무스트레스 예방 ▲학교의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급식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소도구 운동법 ▲직무스트레스 측정 ▲직업병 예방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여 오는 9월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온라인 국민심사 소통24에서 득표순으로 6편을 선정하여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첫번째 사례‘메타버스 공간으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대전교육 가족의 경험과 체험의 장을 넓히다’는 디지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대전과학체험관 온라인 사전 체험으로 과학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고, 최우수 두번째 사례‘교육의 길, 더 넓게! 진입로 확장으로 더욱 편리해진 대전교육연수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대응단은 다음 달 1일 자 조직개편을 거쳐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응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신설되는 기획예산관이 부단장을 맡게 되며, 정책기획담당이 컨트롤 타워 임무를 수행한다. 팀 구성은 기획팀과 교육팀, 프로젝트팀, 인프라팀으로 이뤄진다. 기획팀은 기본계획 수립과 의제 발굴, TF, 워킹그룹을 담당하며, 교육팀은 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프로젝트팀은 우수 해외 유학생 유치와 작은 학교 지원을, 인프라팀은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학교공간 재구조화 업무 등을 담당한다. 또한, 부서 간 협력을 위한 워킹그룹을 별도로 구성해, 연구원의 정책연구와 포럼, 자료 개발 등을 통한 측면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응단의 주요 의제로는 △학생 수의 감소와 쏠림 등에 따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학교 교육력의 강화 △우수 유학생 유치 등 학생 수의 증가 방안 △학생들의 인구교육 강화와 사회 전반의 가정친화적 문화 형성 등이 설정됐다. 경북교육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국기능대회 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경북도의회 황두영 교육위원과 본청 시설과 및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전국기능대회를 대비해 시설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대회 준비 상황 점검 외에도 2024년도 금오공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공사 현장점검과 2025년도 시설 사업을 대비한 노후 시설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장점검 결과, 전국기능대회 9개 직종별 경기장이 활발히 준비 중인 가운데,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대비와 실내 경기장 마련에 따른 여름철 근로자 폭염 대책이 강조됐다. 또한, 기능대회 진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시공이 주문됐다. 한편, 금오공업고등학교의 2024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급식소 개축)이 진행 중이며, 이 사업은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지상 2층 총면적 998㎡,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급식 환경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올해 새롭게 적용된 학교폭력 관련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제3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1학기부터 현장에 본격 도입되어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사안 조사’ 및 ‘피해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제도’와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 등의 현장 운영 상황과 보완 사항들에 대해 현장 교원 등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 대응, 피해학생 지원 등 학교폭력 업무를 묵묵히 맡아주고 계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8월 8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산시장,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경기테크노파크원장, 한양대학교에리카 부총장,신안산대학교 총장, 안산대학교 총장,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장,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안산 6개 특성화고등학교장 등 18개 관계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안산 무지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 지역특화산업 직업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의 교육과정 개발 참여 및 이수자 채용 지원 △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업체에 대한 제도적 혜택 지원 △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내실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 지역직업교육 현안 해결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사업추진을 위한 각 기관이 가진 정보 공유 및 참여인력 협조 △ 안산시 기업 현장의 수요조사와 지속적 성장을 위한 실태조사 협조 등으로 안산 지역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8월 8일,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의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2024년 2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28개 사업이 신청되었고, 공모심사위원회에서 지역 여건 및 수요,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 최종 20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공모사업 유형별로는 수영장 11개, 다목적체육관 11개, 도서관 4개, 늘봄시설 11개 등의 다양한 사업이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최종 선정된 사업에 총 사업비 4,620억원 중 2,075억원(약 45%)을 지원한다. 교육부 지원액은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 사업비의 20%~30%를 지원하며, 공모사업 중 학교 교육·돌봄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에는 10%를 가산해 준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거나 생존수영 등이 가능한 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에는 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복합시설은 설계, 공사를 거쳐 이르면 2026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는 8월 8일 ‘제14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는 국내 및 해외 중·고등학생이 팀을 이루어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국제 경진대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는 국내외 학생으로 구성된 8개 국제팀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8번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및 11번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개발한 앱을 발표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심사 결과 선정된 6개국*의 8개 국제팀은 먼저 온라인으로 협업하여 앱을 개발하고, 이후 한국에서 만나 함께 앱 개발 마무리 및 팀별 발표를 준비했다. 각 팀에서는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 앱, 도시 지역 관광지 홍보 앱 등 지속가능한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팀이 개발한 앱의 완성도, 주제 적합성, 발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수상팀 중 중·고등부 각 1등 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개발된 앱은 대회 누리집 게재,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20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퍼실리테이터 위촉,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서거석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 등은 ‘청탁은 거리 두기, 청렴은 곁에 두기’ 등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확고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청렴 리더십을 향상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성된 ‘청렴 퍼실리테이터’ 21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렴사회자본연구원 한수구 원장으로부터 ‘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17명, 교장·원장 34명, 교감·원감 28명, 교사 88명 등 총 167명이다. 이번 인사는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가 구현되는 학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갖춘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맞물려 결원 충원을 완료함으로써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청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의 인사는 생활권역별 희망 내신을 반영하는 한편,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자에 개교하는 산울유와 바른초에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 등으로 개교 전담 TF를 운영했고 이들을 해당 학교에 우선 배치하여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열어갈 세종 미래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교육전문직원은 학교를 최우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22교를 방문하여 전공심화동아리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을 통해 전공심화동아리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의 보호를 확인하고,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와 훈련 상황을 점검하며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경북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참가선수를 격려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8일 천안제일고를 방문해 농업기계정비와 화훼장식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며, 발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구미전시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를 포함한 50개 직종에 1,755명이 참가하여 우수 숙련기술을 겨루게 된다. 충청남도에서는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25명이 참가하며, 이 중 학생 선수는 직업계고 22개 학교에서 38개 직종에 102명이 출전한다. &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