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교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안전한 운행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묵묵히 해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언론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20년 발자취와 주요 내빈의 축사, 2030뉴비전선포 순으로 축하의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년 동안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누적 승객 6억 3천여명의 시민들과 안전하게 함께 달렸고, 지역사회 공헌과 교통문화를 선도한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중교통 전문기관이자 대전의 최대 공기업”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염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성공적으로 개통하고, 공공자전거 타슈와 버스, BRT 등의 촘촘한 교통수단 연계와 도시철도 3·4·5호선 등 대전의 미래 교통을 진취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유성구협의회에서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유성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유성구청장, 유성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과 회원 위촉, 주요내빈 축사, 지난해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유성 곳곳에서 효 문화와 바른생활 캠페인, 태극기 달기,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면서, “대전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국민운동 실천을 위해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가칭)’ 제정 추진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탄동새마을금고에서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매출하락과 물가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영업자를 표창하고 지난해 주요사업 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예산을 전년 대비 253억 원을 증액한 731억 원을 심사의결 했으며 지난 임시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에 쓰일 351억 원의 추경 예산안을 처리하고 민경경제특위를 출범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는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2025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대전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대전지구청년회의소에서 주관했고,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딥페이크 성범죄는 더 이상 장난이나 호기심이 아닌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왜곡된 성의식 바로잡기 등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범죄 예방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기술 진보의 어두운 면을 우리는 직면하고 있다. 나의 가족, 친구, 동료의 피해를 지켜만 볼 수 없다”며, “일상이 되어버린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시민 모두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따르면, 2023년 사진과 영상물을 합성·편집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는 총 42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한 3‧8민주의거를 기념하며, “그날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해 더욱 평화롭고 번영하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개최된 기념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과 이양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조원휘 의장은 둔지미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 참배에 이어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장은 “민주주의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의 학생들이 불의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외친 충청지역 최초의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전시는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국회 홈페이지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지난달 23일,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권리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각계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기업들은 이번 개정안이 경영의 유연성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관계자는 "주주 권리가 강화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가 도입될 경우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개정안의 세부 조항들이 실제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주주 권리 강화를 주장해온 주주단체는 이번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상법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주주들이 기업 운영에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투명한 지배구조가 결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개정안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 법률 전문가는 "상법 개정안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세계 최초 여가시설을 겸비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5일 공식 개장을 알리며 대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새 시대를 알렸다. 볼파크는 대전 원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964년 준공한 한밭야구장은 61년간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신 야구시설 볼파크는 역동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춤으로써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지하 2층~지상 4층, 관람석 20,007석 규모로 신축된 볼파크는 세계 최초 야구장내 수영장(인피니티풀), 아시아 최초 몬스터 월(높이 8m)과 복층형 불펜, 국내 최초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 등을 갖췄다. 한층 현장감 넘치는 경기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공연 지원시설과 야외 공원 등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제6회 입학식에 참석해 다양한 입학 배경과 배움의 시기를 초월한 입학생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3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및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허가 및 신입생 선서 등의 입학식, 학사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라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비전처럼 교육은 늘 새롭고,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면서, “모든 대전시민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삶의 행복으로 공평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TV뉴스 유튜브 캡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변론을 마치고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최종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다.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지만, 인용될 경우 곧바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번 결정은 향후 정치 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선고가 이르면 3월 중순쯤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어, 헌재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재의 선고 시점을 가를 주요 변수 중 하나는 현재 공석인 재판관 자리에 마은혁 후보자가 임명될지 여부다. 만약 임명이 확정되면, 새로운 재판관이 사건을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변론 갱신’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선고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 또한,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별개로 진행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두 사건이 맞물려 있는 만큼, 한 총리의 사건이 먼저 결론 날 경우 윤 대통령 사건의 선고 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헌재 내부에서 재판관들이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도 관건이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다루
▲국민의힘 강형석(예비)후보, 조국신당 문수연(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방진영(예비)후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오는 4월 2일(수),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에서 시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故) 송대윤 전 시의원의 사망으로 인해 실시되며,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가장 먼저 방진영(51) 유성갑 소상공인위원장을 공천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0대 충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 청년 정치인인 강형석(24) 대전시당 대변인을 공심위 회의를 통해 재보궐 선거 후보로 최종 낙점했다. 주요 공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인프라및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조국혁신당은 30대의 젊은 변호사인 문수연(33) 대전시당 대변인을 후보로 내세웠다. 문 변호사는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여성 권익 증진 등이다. 하지만, 각 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25년 1분기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 회복세와 함께 긍정적인 신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가들은 국내외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한국 경제의 성장률은 상승폭은 제한적이라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표에서 1분기 경제 성장률을 2.5%로 예상하며, 이는 글로벌 수요 증가화 함께 수출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했다. 특히, 전자제품과 자동차 등의 주요 수출 품목이 미국과 유럽의 수요 증가로 인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전문가인 김지훈 교수는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한국의 수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와 전기차 산업이 성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전문가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미국 금리 하락의 지연과 함께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이 지속될 경우 주택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제한된 공급과 도시화로 인해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인 A는 “금리가 안정세를 보일 경우, 주택 구매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특히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3개월내 3조원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을 발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자사 주식 매입후 소각하는 것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결정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식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기업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각은 강력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AI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의 전망은 밝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관련 제품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반도체 시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 참조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은 양국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으며,이번 협상은 양측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전투를 중단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로 양국 모두 전투 종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국제 사회의 압박과 경제적 부담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전투 중단, 인도주의적 지원, 그리고 전후 복구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서로의 요구사항을 조율하며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제 사회는 이번 협상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국가들이 중재자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양국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지만, 양국 간의 뿌리 깊은 불신과 과거의 갈등이 협상 과정에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쟁 종식뿐
▲출처: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18일(화)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9차 변론이 열렸다. 이번 변론에서는 증인 신문 없이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이 각각 2시간씩 그동안 주장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국회 측은 계엄군의 국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침탈, 정치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계엄포고령, 그리고 정치인 등의 체포 시도가 위헌적이고 위법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계엄포고령 제1호가 국회의 활동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영장 없이 압수·구금할 수 있다는 조항이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의원 체포를 수차례 명령했다는 점과 곽종근 전 사령관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진술을 일관되게 했음을 강조했다. 반면,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이 부정선거 의혹 확인 등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으며,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 했다. 또한, 국회 봉쇄를 위한 병력 투입 규모가 실제로는 국회 봉쇄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며, 국회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곽종근 전 사령관의 진술에 대해서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에 의
출처: 백악관 홈페이지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분쟁 종식을 위한 고위급 협상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악화된 미·러 관계 개선을 위한 협의 메커니즘도 마련하기로 했으며,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배제된 상황에서, 미러 관계 개선과 전후 재건 공조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우크라이나 및 유럽 각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은 국제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우크라이나의 입장과 반응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