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위원장 박인환)는 3월 22일(금), 대전경찰청에서 ‘현장경찰 역량 강화’를 주제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현장간담회는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행정안전부,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며, 112상황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활발히 제안했다. ○ 특히, 신속한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을 위해서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신고자 · 피해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 A경찰관은 “경찰은 112신고가 들어오면 먼저 신고자에게 위치를 물은 후, 파악이 어려우면 신고자의 동의를 구한 다음에야 위치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접수 · 출동이 지연된다”면서, “소방의 119신고 시스템처럼 경찰 112신고 접수 시에도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자동 조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B경찰관은 “법상 피해자 위치조회 목적에 ‘생명 · 신체 보호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3월 26일부터 2일간 오리 사육 재개(재입식) 농장이 있는 지자체*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 충북 충주시·괴산군, 충남 서산시·논산시·부여군, 전북 순창군 ○ 2023~2024년 동절기에는 예년에 비해 고병원성 AI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고, 지난 2월 충남 아산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4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3월에는 철새의 북상과 오리 농가 사육 재개(재입식)로 방역 체계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 (’20∼’21년) 109건, (’21∼’22년) 47건, (’22∼’23년) 75건, (’23∼’24년) 31건 발생 ○ 이에 앞서, 행안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23.10.1.~’24.2.29.) 동안 7차례에 걸쳐 지자체와 농장을 대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대책기간 이후인 3월 13일에도(3일간) 오리 사육 재개(재입식) 농장이 있는 경기 안성, 충북 청주 등 고위험 지자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후에도 그에 준하는 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예당호 출렁다리 ]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8년에 완공되어 이듬해에 개통하였습니다. 출렁다리는 LED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고 산책길(5.4km)도 있어, 전국에서 수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겨울에는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어와 눈 내린 설경이 아니면 호수 둘레를 돌아보기가 쉽지 않지만 풍경사진으로 괜찮습니다. 참고로, 내포는 현재 충남도청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1650~1752) 의 저서인 ‘택리지’에 소개된 내포는「충청도에서 내포(內浦)가 가장 좋다.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200리 쯤에 가야산이 있다. 가야산의 앞뒤에 있는 열 고을을 함께 내포(內浦)라 한다...(이하 생략)」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언급한 열개의 고을은 태안, 서산, 홍주, 덕산, 예산, 신창, 대흥, 청양, 결성, 해미를 지칭하는 것으로 오늘날의 행정구역으로는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홍성군, 태안군, 보령시, 아산시, 청양군의 일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내포문화 숲길 홈페이지 소개글>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데크길을 걷다 보면, 능수버들이 있습니다. 겨울보다는 봄철에 호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내포문화숲길 관계 4개 시군에서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내포문화숲길 토닥토닥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적 약자 대상 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야외활동을 편안하고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내포문화숲길이 지나는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의 지역 거점이나 마을, 숲길 등산로 구간 등에서 진행할 수 있는 편안한 야외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24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효상 도 산림자원과장은 “참여기관이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토닥토닥 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선제적으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촌진흥청, 기상청 ○ 정부는 국민과 협력하여 2023년 봄 남부지방 가뭄을 극복하였다. 2023년 3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1년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1%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비상 용수 확보 대책을 실시하였으며, 국민들은 물 기부와 물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였다. ○ 정부는 매년 가뭄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2024년에 추진해야 할 단기, 중장기 과제를 담고 있다. □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첫째, 단기 가뭄 대비 대책을 시행한다. ○ 2024년 영농기에 대비하여 모내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51개소에 912만㎥의 용수를 공급한다. 논 물마름, 밭작물 시듦과 같은 가뭄 우려 징후가 나타날 경우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 긴급 지원 : 관정, 간이양수장, 둠벙 등 수원확보, 양수기 구입 및 운영비 지원 등 ○ 지자체는 가뭄에 대비해 자재와 물자를 비축한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은 3월 21일(목), 대전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선거인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3월 19일부터 주요 시스템 집중 모니터링과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고기동 차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통신망 및 사이버위협 대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지자체(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간 투표 집계, 선거 통계 등을 위해 연계되어 있는 국가정보통신망 등 네트워크 체계와 대비 태세 등을 확인하였다. ○ 선거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을 위해 선관위 연계회선에 대한 트래픽 집중 모니터링 추진 상황과 트래픽이 증가할 경우에 대비한 대역폭 추가 확보 계획을 보고받고, ○ DDoS* 공격 등으로 인한 선관위 누리집 등 관련 서비스에 차질이 있을 경우에 대비한 신속 대응 계획 등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도 논의하였다. *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 특정 웹사이트를 무력화하기 위해 한꺼번에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가 재난대비훈련 지침인 「2024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 학교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올해 훈련 기본계획은 2024년 정부의 정책목표인 ‘어린이 안심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시대 재난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어린이가 주도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의 활성화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는 행안부 주관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READY : 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fetY ○ 또한 풍수해·화재 등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종합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함께 기관별 자체훈련도 연중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 먼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릴 때부터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어린이가 계획하고 주도하는 훈련으로,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 ‘어린이 재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렉트릭, 아이솔라에너지․엔라이튼, 한국동서발전, 신성이엔지, 에넬엑스코리아․한국중부발전, DL에너지․삼천리자산운용, 케이씨솔라앤에너지 총 8곳을 투자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 협약 투자사를 통해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공사계획 신고 후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45가지 사업 중 희망하는 사업 공모 시 해당 부서에 신청서와 함께 확인서를 제출하면 우선 선발 또는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출처:대전둔산경찰서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화섭)는 1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A지점 직원 B씨와 서부농협 C지점 D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8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수표 2,0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려고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대출업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으로부터 “남편이 달러 투자를 하는데 현금 2,900만 원이 필요하니 돈을 전달해달라.”는 말에 속아 수중에 있던 현금 900만 원을 가지고 수표 2,0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달러 투자자금”이라고 사용처를 밝혔으나, 최근 달러 환율 추세가 좋지 않은 점을 설명하고 남편과 통화하여 안심시킨 후 악성 앱 제거 및 전화차단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하였다. D씨도 지난 1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특정한 사용 목적없이 금 1,100만 원을 현금으로만 인출하려고 하자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자는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있는데, 배송사고로 현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였으나, 피해자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캠핑시장에서 화재사고 등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캠핑용 배터리(파워뱅크)의 KC마크 표시 의무화 등 중‧대형 배터리의 안전관리 적용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2023년 3월 20일에 500Wh 이상의 중‧대형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 확보 및 규제 시행에 따른 기업부담 완화를 고려하여'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기준(KC 62619)을 개정한 바 있으며, 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올 3월 2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먼저 중‧대형 배터리의 KC 안전관리 적용범위에 화재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①캠핑용 배터리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제한적으로 시장 출시가 가능했던 ②이동형 전기저장장치(ESS) 배터리를 추가하여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한 배터리의 온도, 전류 등이 안전 범위를 벗어나는 위험상황에서 일반 소비자가 재작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 잠금 기능을 도입하는 등 제품 안전성도 강화했다. 한편, 중소기업 부담 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 함양군 삼봉산 일원에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대비하여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 고성능산불진화차를 활용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성능산불진화차(Unimog)는 주·야간 등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제한 될 경우 대형산불이나 화세가 큰 산불에 대응하여 주도적인 지상진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도입된 산불진화차량이다. 이에 따라 산불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운행 및 조작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산불진화장비 관리로 출동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지난 3월 13일 봄철 논·밭두렁 및 영농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실시했으며, 오는 4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 인근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으로 총 28명이 동원되어 산림주변 인화물질 2ton을 파쇄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소각산불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수거 및 파쇄팀을 울진 지역별로 3개조 30명을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산불 발생의 주요인인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러-우 전쟁으로 러시아제 헬기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헬기 가동률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대비해 올해 2월 해외 임차헬기 7대(담수량 9천4백ℓ 대형헬기 5대, 4천2백ℓ 중형헬기 2대)를 도입했다. 해외 임차헬기 국내 배치 전에 산불진화 매뉴얼, 공중지휘통제 등 국내 산불진화 임무수행 교육도 3차례 완료했다. 올해 산림청은 부처협업으로 지방자치단체 헬기 등 총 190대의 산불진화헬기를 확보해 문제없이 봄철 대형산불을 대비하고 있다. 특히, 해외 임차헬기는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헬기와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해 공중지휘에 따른 산불현장 진·출입, 편대비행, 담수 및 진화 시 안전사항 등 산불진화 절차를 숙련했다. 그 동안 해외 임차헬기는 파주, 군위, 양평, 공주, 옥천, 횡성 등 실제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우수한 진화성능을 보여주었다. 국내 지형에 익숙치 않아 임무수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해외 조종사는 임무를 거듭할수록 국내 환경에 곧바로 적응해 의사소통도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다. &nb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청주 흥덕 선거구 경선에서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문재인정부 문화체육부 장관을 역임한 3선중진 도종환 의원에게 승리하면서 공천확정을 발표하였다. 원외 주자인 이 부원장은 지난 10일부터 당원과 일반 유권자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친문' 현역 중진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이연희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략통으로 지난 대선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 활약하였고 청주흥덕구뿐만 아니라 청주전체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면서 20년 민주당 혁신을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주에 청와대 이전을 추진하고 청주를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낡은 청주체육관이나 문화시설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인프라 조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출신인 그는 옥천 삼양초, 옥천중, 충북고, 중앙대를 졸업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민심은 정권 심판과 낡은 기득권 정치교체에 있음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다"며서 흥덕구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마음 깊이 새기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