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2월 23일 16시에 서울 송파구 소재의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전담기관 전환(‘23.10월~)에 따른 차질 없는 사례관리 업무 수행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현준 실장은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동학대대응체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보호·지원하고 재학대를 예방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피해아동의 신체적·심리적 아픔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경찰청은 2월 23일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1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경(警)·학(學)·연(硏)이 함께 치안산업 진흥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공공기관·학계 · 기업 등의 전문가(24명)를 위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구성됐다. 공동 위원장은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과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맡았으며, 위원들은 관련 기관 · 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아울러, 치안산업 진흥을 위해 꼭 필요한 기반 조성, 기술 촉진, 판로개척 등 3개 분과와 제도 · 정책 ·연구개발 · 인증 · 박람회·창업 등 6개 소그룹 회의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체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중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경우 수시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며, 분과 회의와 소그룹 회의는 수시로 개최하여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집중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오후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부곡초등학교와 부항댐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주변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김천 규제자유특구에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실증 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이상민 장관은 3월 시작되는 새 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주변 환경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김천부곡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김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걸으며 보호구역 표지판, 무인교통단속 장비, 과속방지턱 등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과 보도 조성 등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 장관은 현장에서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학부모는 “개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점검은 다음주부터 5주간(2.26.~3.29.) 중앙 및 지자체, 민간 단체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3일 딥페이크 허위정보 대응 관련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유명인 관련 허위조작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실제 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업자가 즉시 취할 수 있는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회의에는 국내·글로벌 플랫폼이자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사인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엑스(X, 옛 트위터), 바이트댄스(틱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 인공지능(AI) 생성물 표시, ▲ 탐지 모니터링, ▲ 삭제·차단 조치 등과 관련된 자율규제 현황과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딥페이크 허위정보로 인한 개인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선거들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자율규제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국내 사업자에게 뮌헨 기술협약* 등 글로벌 기업의 자율규제 강화에 상응하는 조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3일 둔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24년 제2차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활용하여 치안데이터를 수집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둔산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하여 각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또한 둔산 관내 치안수요에 맞는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경찰활동에 대해 실질적 운용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둔산경찰서는 향후 주민 치안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 실시, 맞춤형 테마·탄력적 순찰 시행, 협력방범활동 등 주민 맞춤형 치안을 위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범죄예방 전략회의에서 공유하여 주민의 치안불안감 해소와 경찰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착수한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개통상황에 맞춰 실시될 계획이며, 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말 개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하여 사전점검(’23.12.04~12.15)과 시설물검증시험(’24.1.17~1.31)을 큰 문제 없이 계획대로 모두 완료했다. 영업시운전에서는 열차운행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기 위해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총 45개 항목을 점검하게 되며,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하여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개통 초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비상 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 메시지만을 부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국가정보원, 경찰, 소방, 한국철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3일 전체회의에서 VOD 서비스를 중단한 트위치(Twitch Interactive, Inc. ‘트위치’)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35억 원을,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를 위한 기술적조치 미이행에 대해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사업자인 트위치는 ’22년 9월 30일 스트리밍 채널의 최대 시청화질을 1080p(FHD)에서 720p(HD)로 제한했고, ’22년 12월 13일에는 VOD 시청 서비스를 ’23년 2월 7일에는 VOD 생성 서비스를 중단했다. 방통위는 ’22년 10월 불법촬영물등 유통방지를 위한 비교·식별 기술적조치 현장점검을 진행했고 ’23년 8월부터는 트위치의 최대 시청화질 제한 및 VOD 서비스 중단 행위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방통위는 조사 과정에서 트위치의 최대 시청화질 제한 행위에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검토하기 위해 망이용대가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나, 트위치는 ISP와의 계약 상 비밀유지의무 등을 사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은 오는 2월 27일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금곡새마을 일원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밀양시 공동으로 영농부산물을 무료로 수거 및 파쇄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공동 수거·파쇄 작업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며, ‘24년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일환인 에코플로킹행사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을 공동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파쇄전담반 1팀,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농촌 고령화로 인한 영농부산물 수거의 어려움과 소각 편의성으로 인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이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 돼 국가적 차원의 영농부산물 공동 수거·파쇄 특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고, 이로 인한 소각산불 발생이 ’23년 전체의 6%로 산불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4월 말까지 영농부산물 공동 수거·파쇄팀을 구성·운영하여 소각산불이 사전에 차단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재청은 2월 22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가치를 품고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 출범하는 국가유산 체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각 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국가유산기본법'과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 유형별 법체계를 완비하고,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우선, 변화된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국가유산기본법'의 기본원칙(제7조)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 출범 전후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홍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재청은 2월 23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전보 ㅇ 문화재보존국 천연기념물과장 서기관 여성희 ㅇ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서기관 김재일 ㅇ 문화재활용국 문화유산협력팀장 서기관 김윤수 ㅇ 현충사관리소장 서기관 이신복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열고 서울도서관 등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올해 도서관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광역대표도서관은 시도마다 관할지역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별 도서관 정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에 따라 지역별 중장기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지역별 도서관 발전을 위한 광역대표도서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문체부는 지역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도 지원하는 등 광역대표도서관들과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간다. 문체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은 지자체와 공공도서관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통해 완성된다. 광역대표도서관을 중심으로 국민의 지식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별 발전계획 수립에 적극 협조해 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도서관 정책에 관해서는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월 22일 오후 4시, 항공교통본부를 방문하여 공역 운영 및 하늘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항공교통량이 일 평균 2,400여대로 ‘19년 수준을 회복함에 따라 항공안전의 핵심인 관제업무를 총괄하는 항공교통본부를 찾아 하늘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하늘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교통본부는 우리나라 영토의 약 4배에 달하는 우리나라 비행정보구역 내에서 항공기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공기 관제, 항공교통흐름관리, 공역관리, 비행정보 및 항공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24시간 365일 무중단으로 제공하고 있다. 먼저, 항공교통본부를 찾은 백 차관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항공안전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항공교통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공항에서 항공기가 이․착륙을 할 수 없는 상황 등 비정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처로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국방부․기상청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첨단 관제시설을 갖추고 24시간 우리나라 전체 항공기의 관제와 흐름조절 업무를 수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통일부 서기관 승진(2024.2.23.) 차관실 서기관 고 동 운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김 래 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서기관 김 은 정 통일협력국 통일인식확산팀 서기관 안 대 영 남북관계관리단 남북대화전략과 서기관 홍 해 련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월 22일 제191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1호) 일반회계 및 원자력기금(원자력안전규제계정)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으며,'국가재정법'에 따라 결산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심의ㆍ의결 제2호) 원자력사업자가 원자력이용시설의 장해방어조치에 관하여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한 경우 해당 사항을 공개하도록 개정된'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법률 제20142호, 2024.1.23. 공포)에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3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한울 5ㆍ6호기에 사용 중인 연료(PLUS7)를 신형 연료(HIPER16)로 변경하기 위해 신청한 운영변경허가를 내용으로 하는'원자력 이용시설 운영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이 2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위 SNS를 통해 공개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총 15명의 대학생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향후 약 10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인정보위의 주요 정책과 행사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위원회와 국민 사이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대학생 기자단은 단순 블로그 기사, 카드뉴스 제작,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서 벗어나, 위원회의 청년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2030자문단과의 유기적이고 다양한 협업 활동까지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와 개인정보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될 ‘위원장과 함께 티타임’, 위원회의 부서별 주요 업무와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월간 픽(PIP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30자문단과 함께 하며, 위원회를 더욱 가까이 이해하고 이를 콘텐츠로 만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